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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성장을 위한 마음산책" 출판사 서평
천재급 삼성 장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안겨준 말
성장과 가치를 추구하면서, 마음을 관리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인생 지혜
공부 천재들이 능력을 키우면서 성적을 올리는 효율적인 적.완.자 공부법 제시
삼성의 인재 경영과 이재용 회장에 대한 ‘유강(柔强) 리더십’을 분석한 보고서 제공
장학생이 설립한 8개 회사의 창업스토리와 9명의 장학생이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송병락 서울대 부총장 및 강정애 숙대 총장 메시지
▣ 삼성 장학생 메시지
- 성창환 : 미국 자산운용사 Portfolio Manager
- 장우현 :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정책연구실장
- 배순민 : KT, AI2XL 연구소 소장
- 이종우 : 삼성전자 상무
- 채영광 : 노스웨스턴대학 병원 종양내과 전문의
- 이상준 : 국책연구기관 연구위원
- 박규철 : 노스웨스턴대학 기계공학과 교수
- 박용진 : Scientist at Pivot Bio
- 박소정 :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 삼성 장학생 창업회사 소개
- 전병곤 : 프렌들리AI 대표
- 이승명 : 디사일로 대표
- 이은석 : H E I 대표
- 박용근 : 토모큐브 CEO
- 박성현 : 리벨리온 CEO
- 이제형 : 스트라티오 대표
- 이진하 : 스페이셜 창업자 겸 최고제품책임자
- 김성준 : 렌딧 대표
삼성의 장학사업을 총괄하면서 20년간 천재급 삼성 장학생 1,000여 명을 선발하여, 해외 글로벌 대학의 석박사학위 취득을 지원한 저자의 생생한 인재 육성과 마음 관리 노하우를 제공한다. 대한민국의 학계와 산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 장학생들을 20년간 위로하고 격려해 준 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에서 공부를 아주 잘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할까? 공부 천재들은 어떤 고민이 있을까? 공부 천재들은 어떤 글을 읽고 어떤 조언을 들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고 성장했을까? 이러한 사람들의 궁금증을 20년간 석박사 장학생들을 직접 상담하고 조언해 준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상세하게 해소해 주는 책이다.
최근 챗GPT,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로봇, 양자컴퓨터 등 산업 기술의 급격한 발달로 많은 사람들이 실직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불투명한 미래와 치열한 생존경쟁 속에 사람들의 마음은 불안으로 가득하다. 이런 시기에는 잠시 멈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게 좋다. 미래에 어떻게 성장하고 가치를 추구해 나갈 것이지, 어떻게 마음속의 불안과 걱정을 관리하며 행복한 인생을 살 것인지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다.
이 책은 세계적인 리더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조언과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도움을 준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삶의 지혜를 줄 수 있도록, 삼성의 장학사업 책임자로서 겪었던 경험을 유익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이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되기를 기원한다.
그리고 삼성 인재 경영 탐구 보고서를 통해 젊은이들에게 창업과 자기 계발에 대한 도전의식을 제고하고, 성공에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정보도 제공한다. 그리고 삼성 이재용 회장에 대한 ‘유강(柔强) 리더십’을 분석한 보고서도 제공한다. 기업가, 자영업자, 직장인 등 자신의 능력을 키우고 가치를 창출하며 성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지혜를 전해주는 책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치열한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삼성에서 20년간 관찰하고 연구한 공부 천재들의 효율적인 적.완.자 공부법도 소개한다.
저자는 삼성의 장학사업을 책임지면서 미국, 영국, 독일, 일본, 중국 등 해외 글로벌 대학의 박사과정 졸업생 등 1,000여 명의 인재를 육성하였다. 삼성장학회 졸업생들은 하버드, MIT, 스탠퍼드, 프린스턴, 북경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외 대학교수로 250여 명이 진출해 있고, 벤처기업 설립자와 구글, 애플,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체에 500여 명이 진출해 총 750여 명이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주요 인재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사이언스, 네이처, 셀 등 세계 3대 과학저널을 포함한 SCI 저널 논문을 3천 편 이상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의 학문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 성장을 위한 마음산책 추천사
이 책을 통해 삼성의 글로벌 장학사업을 총괄했던 김용년 소장님의 경험과 삶의 지혜가 어렵고 힘든 시기의 젊은 청년들과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적응하면서 발전하는 성장과 행복의 자양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강정애 前 숙명여대 총장)
청년 시기의 막막함과 불확실함을 극복하고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한 실용적이고 현명한 조언을 찾는다면, 김용년 소장님의 인도에 따라 이 책을 읽어보실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장우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재정정책연구실 실장)
김용년 작가님은 잠 못 이루는 청춘에게 제대로 조언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분이라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아픔과 좌절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상준 국책연구기관 연구원)
한 사람의 "성장" 경로도 그 사람이 가진 시공간 위치 및 주변 환경과의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마음산책”이라는 여행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경험 스펙트럼도 파악해 보고 자신의 성장 과정도 다른 시각과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다면 좋을 것입니다. 이런 면에서 변화가 빠른 시대에 삶의 버거움을 느끼거나, 삶의 원동력을 잠시 잃어버린 분들에게 김용년 작가님의 이 책이 좋은 에너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규철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기계공학 교수)
김용년 작가님의 글로 인하여 많은 선후배님과 관심 있는 독자들이 힘을 얻고 좋은 귀감을 얻기를 희망합니다. 성장을 위한 마음산책 출간을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전병곤 프렌들리에이아이 대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교수)
작가님 글은 장학생 소식지 때부터 접해 왔었으나, 이번에 이렇게 책으로 출간되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번 출간을 계기로 기존 글들도 다시 한번 읽어보았는데요, 담백하면서도 마음에 위안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필력에 역시나 또 한 번 감탄하게 되더군요. 한창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을 MZ 세대, 진로의 변화를 고려하고 있는 분들, 새로운 인생의 한 챕터를 시작하시는 모든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은석 EHI 대표)
김용년 소장님의 책 출간 소식을 듣고 누구보다도 기뻤습니다. 책 출간 이전에도 소장님의 브런치 글들을 읽으면서 지혜를 얻고 위안을 받았는데, 이번 출간을 계기로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장학생들에게 해주셨던 격려와 위로의 글들이, 이제는 성장을 고민하는 더 많은 분들께 삶의 지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제 인생의 방향에 큰 도움을 주신, 저의 소중한 멘토이자 인생 선배이신 소장님의 지혜와 고견이 담긴 서적을 접할 기회가 생겨 벌써 가슴이 설레입니다. 제가 한 회사의 리더로 하루가 다르게 닥쳐올 위기와 역경 속에 회사를 경영하면서, 회사를 위해 올바른 판단을 내리고, 조직 구성원들에게 흔들림이 없는 믿음을 주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리더로서 감내해야 하는 많은 헌신과 공감에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저 자신의 '마음챙김'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저와 같이 기업을 경영하는 리더들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마음을 안정시키고 한층 더 인생에서 성장하고 싶어 할 모든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형 스트라티오 대표)
삼성장학회 장학생들이 모두 모여있는 단체채팅방에 자주 보내 주셨던 삶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조언들이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하시는 책을 통해 더 많은 사회의 후배들과 생각을 나누고 영감을 전달하시는 기회가 될 것 같아 정말 기쁜 마음입니다. (김성준 렌딧 대표)
▣ 성장을 위한 마음 산책 서문 (삼성 장학생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안겨준 말)
지난 20년간 삼성의 장학사업을 총괄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공부 잘하는 1,000명 이상의 천재들을 만난 것은 굉장한 행운이고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 첫 번째 질문은 “삼성 장학생들은 어떤 학생입니까?”라는 겁니다.
삼성장학회(前 삼성이건희장학재단) 장학생 일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수능 최초 만점자, 서울대 최연소 입학생과 수석졸업생, KAIST 최연소 졸업생과 수석졸업생, 포항공대 수석졸업생, 동경대 수석졸업생, 서울과학고 수석졸업생, 민사고 수석졸업생, 대원외고 수석졸업생입니다.
국제수학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국제물리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국제정보올림피아드 금메달리스트, 15세 MIT 입학생, TOEFL 만점자, GRE 만점자, SAT 만점자, TOEIC 만점자, TED 펠로우, 세계 3대 과학저널(SCIENCE, NATURE, CELL) 논문 발표자입니다.
서울대 최연소 교수 임용자, 하버드대 교수, 버클리대 종신교수, 북경대 교수, 인공지능 스타트업 창업자, 반도체 스타트업 창업자, 금융 스타트업 창업자 등입니다. 학문적인 능력으로는 대한민국에서 최상위권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서울대 기준으로 성적이 상위 1% 안에 드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졸업생들은 하버드, MIT, 스탠포드, 프린스턴, 예일, 북경대, 싱가폴국립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외 대학교수로 250여 명이 진출해 있고, 여러 분야의 벤처기업 설립자와 구글, 애플, 페이스북, 삼성전자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체 등에 500여 명이 진출해 총 750여 명이 국내외 여러 분야에서 주요 인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이언스, 네이처, 셀 등 세계 3대 과학 저널을 포함한 SCI 저널 논문을 3천 편 이상 발표하는 등 대한민국의 학문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삼성이건희장학재단 팀장과 삼성장학회 임원으로 20년간 장학사업을 책임지면서, 장학생 선발기준을 수립하여 학업능력이 우수한 학생 900명을 선발하였고, 세계적인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책임감을 갖고 지원하였습니다. 장학생들과 국내와 해외에서 많은 상담과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장학생들이 학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졸업 후 해당 분야의 리더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물어본 두 번째 질문은 “삼성 장학생들은 어떤 고민이 있습니까?”라는 겁니다.
장학생들은 학업능력이 우수합니다. 혼자 공부하는 것에는 도사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장학생에게도 모든 사람이 겪는 생로병사(生老病死)와 희로애락(喜怒哀樂)에 대한 감정과 경험은 피할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 배우자 등 가족의 갑작스러운 죽음, 자신이나 가족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 친구와의 갈등, 초중고 시절 왕따로 인한 정신적 후유증, 이성과의 사랑, 결혼 문제, 연구실 동료와의 갈등, 지도교수와의 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장학생들은 국내에서 공부를 아주 잘하는 학생들이지만, 특히 해외 유학 초기에는 해당 국가의 언어 적응 문제와 세계에서 모인 우수한 학생들과의 치열한 경쟁으로 우울증을 겪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등 세계 최고의 대학에서 공부 잘하는 전 세계 학생들과 경쟁하면서 학업적인 스트레스를 받고 마음이 흔들리는 걸 지켜보면서, 장학생들이 무사히 학업을 마칠 수 있도록 정신적 후원을 해야겠다는 사명감을 느꼈습니다.
장학사업을 총괄하면서 장학생들이 마음의 안정과 자신감을 잃지 않고 학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전력하였습니다. 많은 장학생이 유학생활 동안 정신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뉴스레터를 보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장학생들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유학하는 동안 마음의 안정을 유지하면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절한 조언을 해주기 위해서 많은 시간 고민하였고, 대학 총장 등 다양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마음 관리와 인간관계 노하우 등을 장학생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식지로 작성하여 전달하였습니다. 20년 동안 뉴스레터 형식으로 520개의 격려 글을 작성했습니다. 장학생들이 소식지를 받아보고, 자신의 힘든 상황에 딱 맞는 글이라며 감사 편지를 보내올 때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한 가족의 질병이나 지도교수와의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장학생들을 위해 매년 미국이나 유럽, 일본, 싱가폴, 홍콩 등 현지 대학을 직접 방문해 오랜 시간 대화와 개인 상담도 병행하였습니다.
장학생을 지원하고 격려한 저의 원칙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장학생들이 성장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것이고, 둘째는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도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삶을 살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장학사업을 책임지면서 이 두 가지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장학생들에게 전해준 조언과 격려의 내용을 정리하여 사람들에게 제공하려 합니다. 그간 많은 장학생이 상담내용과 소식지 내용을 책으로 발간해 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제 그간의 경험을 정리하여 대한민국의 많은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이 세계적인 리더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는 물론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생존에 필요한 조언과 마음의 안정이 필요한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삶의 지혜를 줄 수 있도록, 삼성의 장학사업 책임자로서 겪었던 경험을 유익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이 책이 고난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마음을 관리할 수 있는 메시지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책을 발간합니다.
그리고 삼성의 인재 경영 탐구 보고서를 통해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에게 창업에 대한 도전의식을 제고하고, 성공에 필요한 경영 노하우를 알려주는 정보도 제공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는 많은 경영자와 임직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치열한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삼성에서 20년간 관찰하고 연구한 효율적인 공부방법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의 학계와 산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삼성 장학생들을 20년간 위로하고 격려해 준 글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기를 추천합니다.
지난 20년간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포항공대 정성기 총장님, 숙명여대 이경숙 총장님, 강정애 총장님, 카이스트 홍창선 총장님, 신성철 총장님, 서울대 오세정 총장님, 송병락 부총장님, 연세대 윤대희 총장님, 김용학 총장님, 정갑영 총장님, 성균관대 서정돈 이사장님, 김준영 총장님, 이재웅 부총장님, 문용린 교육부 장관님, 이현재 국무총리님, 호암재단 김황식 이사장님, 손병두 이사징님(前), 서울대 권영민 교수님, 성굉모 교수님, 김성준 교수님, 이영훈 교수님, 이지순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장학생 선발 면접위원으로 참여해 도움을 주신 서울대 임경훈 교수님, 정덕균 교수님, 현택환 교수님, 포항공대 홍원기 교수님, 고등과학원 황준묵 교수님, 고려대 송재복 교수님, 한양대 홍진표 교수님, 이화여대 고수용 교수님 등 많은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삼성생명공익재단 한승환 사장님, 삼성문화재단 김은선 대표님(前), 류문형 대표님, 삼성글로벌리서치 성인희 사장님, 삼성SDS 황성우 사장님, 삼성전자 김기남 회장님, 박학규 사장님, 나기홍 부사장님,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님, 삼성화재 이문화 사장님, 삼성카드 김대환 사장님,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님, 호암재단 권순호 상무님(前), 김헌곤 부사장님, 삼성복지재단 김성원 상무님, 리움미술관 이준 부관장님(前) 그리고 장학생 선발 면접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도움을 주신 삼성전자 김영기 사장님(前), 삼성종합기술원 정칠희 사장님(前), 삼성생명 박근희 부회장님(前), 삼성카드 원기찬 사장님(前), 삼성경제연구소 윤순봉 사장님(前) 등 퇴임한 많은 삼성 사장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삼성인력개발원 김용관 부원장님, 삼성멀티캠퍼스 정석목 대표님, 삼성물산 김재우 부사장님, 세종국가경영연구원 박현모 원장님, 한국인성컨설팅 노주선 대표님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지난 20년간 2,000억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삼성장학회 책임자로 선정해서 글로벌 장학사업을 맡겨주신 이건희 회장님과 이재용 회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세계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삼성장학회를 설립하여 장학생을 선발한 지 20년이 지났습니다. 앞으로 10년 안에 우수한 삼성 장학생 출신 중에 호암상 수상자가 배출되고, 20년 안에 노벨상 수상자가 배출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미래를 위해 사재(私財)를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전폭적으로 지원해 주신 이건희 회장님과 이재용 회장님의 탁월한 경영 안목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참고사항)
삼상장학회(前 삼성이건희장학재단)는 세계적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2년 삼성 이건희 회장이 아들 이재용 회장과 함께 설립한 장학재단입니다. 선발된 장학생에게 인당 최대 25만불(5만불/년 * 5년간)의 장학금을 지원했습니다. 2021년에 사업을 종료했습니다. 20년간 장학사업비 2,000억을 투자했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대학과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상당한 국제적인 장학재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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