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 뇌졸중 위험 1.9배 높아 주의 필요 교통사고·낙상 등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 50세 미만에서도 뇌졸중 위험 1.9배 높다는 연구 결과. 예방을 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상성 뇌손상과 뇌졸중 위험청년이라도 외상성 뇌손상을 겪었다면, 뇌졸중 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연구팀은 18세부터 49세 사이의 외상성 뇌손상 경험자와 일반인을 비교한 결과, 외상성 뇌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약 1.89배 높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심장협회지에 게재될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외상성 뇌손상이란 교통사고, 낙상 등으로 머리에 강한 충격을 받아 생기는 손상을 말합니다. 단순 뇌진탕부터 뇌출혈, 뇌부종, 혼수상태, 두..
건강
2025. 4. 3. 13:16